|
박영순 박사 한방강좌 우수 수료자 김지연 약사
"박영순 박사님 강의는 너무
쉬워서 또 듣고 싶어요."
124명의 수료자중 수석(?)을 차지한 인천 남구 주안 온사랑 약국의 김지연 약사는 지난 8주간의 박영순 박사의 고별 한방강좌를 수강한
소감을 '쉽다'는 말로 압축했다.
기와 혈로 풀어야 하는 한약이 쉽게 다가왔다는 말이면 약국한약에 대한 강좌 수강생으로서 그 교육은 성공이라고 본다는 김 약사의
말이다.
평소 한방강의를 즐겨 찾았다는 김 약사는 지난 18일 박영순 박사가 출제한 16개 문항의 시험문제중 가장 어려운 게 '항혈전작용에 대한
분류와 각 분류에 해당하는 본초를 아는 대로 쓰시오'라는 문항이었다고.
"정말 아는 대로 세가지를 쓰긴 했는 데 나중에 박사님 강의부분과 맞춰보니 점수는 나왔던 것 같아요"
김 약사는 보기에도 앳띤 모습의 개국 초보약사다.
98학번(중앙약대)출신인 그는 대표약사가 된지 4개월 밖에 안됐지만 이번 수강을 계기로 약국한약에 자신감을 갖고 임하겠단다.
병원에도 근무해보았지만 무엇보다 근무약사경험을 온누리약국에서 쌓았던 게 이번 강좌에서 한약을 좀 더 가까이 이해하게 된 계기였다는 김
약사는 박영순 박사가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라 또 강의를 열것 같은 느낌이기에 다음번 강의를 기다리게 된다고
말했다. |